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온기나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12. 9.(수) 송정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수)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된 쌀 10kg 50포, 라면 85상자(300만원 상당)를 전달한 기탁식이 있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으로, 송정새마을금고 회원 및 단체에서 모인 정성이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김태수 송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희망으로 거듭나도록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뜻을 밝혔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랑과 정성의 운동에 참여해준 송정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며, 마음을 잇고 사랑을 나누는 성품을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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