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코로나19의 감염이 차츰 약해짐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가 5월 6일 부터 끝이남과 동시에 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바뀌게 된다.
비록 사회적거리두기가 종료는 됐으나 아직 코로나19는 종료된 것이 아니다. 5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종식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코로나19에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다소 완화된 거리두기 캠페인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또한 필히 지켜야 될 지침들이 있으며 숙지하며 조심해야되는것은 전과 동일하다.
핵심 수칙으로는 제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서 쉰다.
제2수칙 사랑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둔다.
제3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 할 때 옷소매로 가린다.
제4수칙 매일 2번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한다.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한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손현수 소방사에 따르면 "이처럼 생활 속 거리두기 또한 꼭 지켜야하며 조심하는 단계이다."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 수칙에 대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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