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김철호 후보, 구미 전국체육대회 추진단 찾아 현황 파악

김도형 0 2,893

1.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9일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예비후보는 구미시 체육회와 구미 전국체전추진단을 찾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준비가 코로나19로 인한 악영향은 없는지에 대해 살펴봤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여는 101회 전국체전은 10월 8일에서 14일까지 개막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구미시를 주 개최지로 해서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에 김 후보는 조명륜 구미시 체육회장과 차담을 가진 후 박경하 전국체전 추진 단장으로부터 준비 현황을 설명 듣고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파악했다.


박 단장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번지며 올 7월 예정된 도쿄 여름올림픽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지만 아직 전국체전 개막일이 많이 남아 있어 현시점에서는 차질 없이 열릴 전망"이라고 하며 "만약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거나 취소된다면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전 참가에 차질이 생길 수가 있겠지만 구미 체전이 무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후보는 현재 구미 전국체전 준비가 어느 정도인가와 교통 숙박 그리고 경기장 신축과 개보수 현황에 대해 질문했으며 박 단장은 구미 체전을 과학 체전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각종 체험 활동을 엮은 문화 관광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황 설명을 듣고 난 후 김 후보는 구미 체전은 총 47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구미에서 진행됨에 안전한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3.jpg

 

1.jpg

 

2.jpg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