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예비후보 충혼탑, 왕산기념관, 박대통령 생가 참배 "경제 망가뜨린 좌파 정권, 총선 통해 심판" 주장

유능종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첫 공식일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유능종 구미갑 예비후보가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29일 충혼탑, 왕산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를 시작으로 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충혼탑 참배

왕산 허위 선생 참배

유 예비후보는 이날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애국정신, 왕산 허위의 숭고한 의병정신, 산업화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치적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 고귀하고 소중한 철학과 가치관을 계승 발전시키는 가열찬 노력이 바로 구미시민에게 행복을 드리

고, 구미경제를 재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한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산업화,근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도약시키고, 구미공단 조성을 통해 구미를 산업도시의 전초기지로 도약시키는 낙동강의 기적을 이룩했다”고 강조하고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밑거름 삼아 강한 구미, 잘사는 구미, 시민이 행복한 구미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식 일정을 마치고  1공단을 방문한 유 예비후보는 “민주당 좌파정권이 불과 3년만에 보수정권이 수십년 간 피땀 흘려 쌓아놓은 대한민국의 번영을 무너뜨려 놓았다”며 “기업이 도산하고, 중산층이 무너지고, 일자리가 없는 서민들에게 한숨을 토로하게 한 좌파 정권을 총선을 통해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결기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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