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맞아 24일 오전 구미역에서 명절 인사
유능종 경북도당위원장 등 경북도당 지도부 참석
귀향민과 지역민들에게 즐겁고 풍요롭고 설명절과 경자년 새해 인사 나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유능종 도당위원장)은 1월 24일(금) 오전 구미역에서 명절 귀성인사를 했다. 이날 귀성인사에는 유능종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경북도당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유능종 도당위원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에게 귀성인사를 하면서 "경기가 어려워 마음이 무겁겠지만 명절에는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가족친지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냈다.
유능종 위원장은 지역민들의 지역 경기에 대한 우려에 대해 "경북 지역의 경기가 너무 침체되어 서민들 가계가 어려워지니 마음이 아프다"고 전하며 "경북 지역이 예전에 산업화 시대의 주역으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 온 자부심이 있었는데 현재는 전국에서 최고 낙후된 지역이 되어 버렸다."고 공감을했다. 또한 유 위원장은 "최근 대구 신공항 이전이 결정되면서 지역경제회생의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새로운 보수당은 신공항과 연계된 배후단지 육성, 구미산업단지, 신공항, 포항철강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KTX노선 신설 등의 정책을 추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수 있도록 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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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보수당 경북도당 구미역에서 명절 맞이 인사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 희망 메시지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