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더위 이겨내고 범죄도 예방하는
상주경찰서 찾아가는 ‘장날파출소’ 시민들 호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19. 7. 12. 남성동 중앙(풍물)시장 장날에 맞춰 ‘장날 파출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는 지난 4월부터 월 2회 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서 생안 · 수사 · 교통 부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력순찰 · 보이스피싱 ·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날 파출소에는 강성모 경찰서장이 직접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초복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홍보용 부채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경찰서장은 “장날 파출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각종 범죄예방요령을 알려 범죄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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