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3월 20일 구미시 남통e-편한세상 입주자 대표회의는 입주자 대표회의 결과를 공고하여 지역 Y새마을금고의 이해할 수 없는 전횡에 대해 알렸다.
공고내용에 따르면 4월 14일로 예정되었던 주민화합 야유회가 차질을 빚게된 경위는 Y새마을금고로부터 일방적인 예약버스 취소 때문이었다고 한다.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예약버스 취소 이유를 Y새마을금고에 서면 요청하였으나 서면 답변이 없었다고 알렸으며, 입주민들의 알권리와 공공성을 위해 다시 한 번 버스 취소 사유에 대해 공문으로 요청한 뒤 그 결과를 입주민들에게 공고하기로 했다.
한편, 남통 이편한세상 대표회의에서는 버스예약 취소 사유에 대해 Y새마을금고로부터 서면 1차, 2차 요청에 대해 모두 답변이 없자 대표회의 결과에 따라 아파트 게시판에 게시했다. 입주자 대표회의에 따르면 남통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주민들의 다수가 Y새마을금고 회원이라고 해 입주민들을 무시하는 태도에 대해 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회의는 "Y새마을금고의 무책임한 복지정책운영으로 판단되는 바 차후 이러한 일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당 아파트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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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남통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대표회의, Y새마을금고 무책임한 복지정책운영 사실 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