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4월 11일 금오공대 산학협력관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육군 물류분야 ICT 및 물류혁신 관련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육군 제2보급단은 부산 유일의 군수부대로써 육군에 필요한 수리부속과 물자, 장비 등을 보급하고 있는 부대이고 지리적으로 국가 물류기반시설(항만, 고속도로, 철도, 항공)을 100% 활용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는 전·평시 전략적 군수 요충지이다.
향후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육군 제2보급단은 ICT융합기반의 물류 흐름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여 물류 분야 ICT 및 물류혁신 관련 상호 기술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육군 제2보급단과 지속적인 군수ICT융합 핵심기술에 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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