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자 구미시의원, 재앙 수준의 화마가 휩쓴 강릉시 옥계면 위문품 전달 격려 방문

김도형 0 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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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4일 밤늦은 시각(오후 11시 46분 경)에 발생한 재앙 수준의 강릉(옥계면 남양리 야산) 산불 진화를 위해 공군 제18전투 비행단에서는 가용 소방헬기와 장비를 투입해 맹활약을 함으로써 주불을 잡았다.

 

주민들은 집이 불타 위기에 처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 정부는 긴급구호물자 3천 5백인분을 투입했다.

 

8일 구미시 송용자 시의원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사무소에 경북지방 여성의원들의 이재민 피해를 돕기 위해 모은 정성을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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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화마가 휩쓸고 간 산불 피해 현장에 대해 "먼저 바다를 뺀 둘러싸인 모든산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어 그날 밤의 참상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라고 알렸으며 구호품 전달을 위해 옥계면 사무소 관계자들을 격려 방문한 사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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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송용자 의원은 "고생했을 공무원들 생각하니 차한잔을 마신다는 것이 사치스럽게 생각되어 빨리 나왔습니다."라고 밝히며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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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자 시의원(오른쪽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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