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부군수 당시 신순식 사무총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일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에 신순식 신임 사무총장이 이철우 경북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신 신임 사무총장은 독도재단 업무를 맡은 소감에 대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도수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시에 중앙정부와 경북도, 도의회 등과 긴밀하게 소통해 재단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출생인 신 사무총장은 경북대에서 도시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옛 선산군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 군위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군위 부군수 재임 당시 공항이전추진TF팀을 맡아 공항이전과 개발에 따른 지역의 갈등 해결을 비롯해 공항 통합이전을 위한 적극적인 주민 설득 등 공항 이전 추진과 관련해 역량을 인정 받았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