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사야장학재단 이사장이 군위군 교육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와 유재성 사야장학재단 이사장은 5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교육발전기금 1억 원에 대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성 이사장과 김영만 군위군수, 각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유재성 이사장은 “군위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육성 중요하다 생각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영만)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 유재성 이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한 교육발전기금을 군위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야장학재단은 지난 1988년 태창장학문화재단을 모태로 2012년 사야장학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장학사업, 학술연구활동 지원 등을 통해 교육여건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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