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지산샛강생태보존회, ‘자연아 푸르자’

김도형 0 6,334

thumb-20190225185511_wwckbhyh_600x399.jpg

지산샛강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원, 참가자들과 함께 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

 

천연기념물 고니의 보릿고개, 생명사랑 나눠주기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 지산샛강, 시의 명소로 손꼽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가 새봄을 맞아 '자연아 푸르자'라는 슬로건으로 지산샛강생태보존회와 함께 천연기념물 고니 먹이주기에 나섰다.

 

25일 오전 10시께 철새들의 중간기착지인 지산샛강에는 천연기념물 제201-1호인 고니400여 마리가 무리지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날 신천지자원봉사단을 비롯한 먹이주기 참가자들은 방진복을 입고 미리 잘게 썰어둔 5박스의 고구마를 강가 주변에 놓아줬다.

 

thumb-20190225185510_pbybzimb_600x399.jpg

thumb-20190225185511_gcmekhom_600x399.jpg

지산샛강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원, 참가자들과 함께 고니들에게 잘게 썬 고구마를 나눠주고 있다

 

특히 이날 샛강에는 박희천 조류생태환경연구소 소장과 구미아트문화센터 김훈배 센터장이 함께 동반했다. 박 회장은 “멀리서 온 철새들이 중간기착지에서 휴식하는 동안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으면 AI예방과 면역력도 높아진다”면서“일본에서는 고단백질인 정어리도 먹이로 주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샛강보존회 안강호 회장은“농약·세재·가축분뇨 등으로 오염됐던 지산샛강을 정화시키기 위해 20여 년간 많은 노력을 했다”며 “지금은 경북도내에 고니 두루미 철새가 많이 찾아오는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고 자랑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 우경언지부장은 “지산샛강은 구미시내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구미시의 명소다”며 “자연의 순리를 따라 이동하는 겨울철새들을 보호하는 먹이주기 활동을 꾸준히 펼쳐 시 환경을 푸르게 만들어가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철새먹이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산샛강생태보전회와 함께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익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thumb-20190225185511_yfoyirdm_600x399.jpg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가 지산샛강생태보존회장과 함께 고니들에게 나눠줄 고구마를 준비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