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상북도 스타 관광 호스트 육성 사업설명회, 도민 누구나 사업 가능 "밍글링 하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숙박과 체험관광 등 종합상품 개발의 열린 기회 제공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유통채널(O.T.A)에 자신이 개발한 콘텐츠를 올리는 것!
전통, 지역, 문화를 아우르는 커뮤니티의 힘 밍글링(어울림, 소통) 하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6일 경북 안동댐에 위치한 세계물포럼기념관 대강당에서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2019경상북도 스타 관광 호스트 육성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도민들에게 지역 체험관광사업 콘텐츠 개발 사업의 기회를 제공한 사업설명회는 16일 안동 세계물포럼기념관을 시작으로 17일 경주 화랑마을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체험관광 비즈니스 토크콘서트 현장(왼쪽부터 (주)피디엠코리아 백훈 이사, 아임그린하우스 김기태 대표, (주)레저큐 김형준 실장, (주)피디엠코리아 한교남 소장)
사업설명회는 체험관광콘텐츠를 보유하고 사업 중이거나 사업 예정인 경상북도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PDM코리아(한교남 소장)에서 진행을 맡았다.
(주)피디엠코리아 한교남 소장
최식원 (주)피디엠코리아 팀장의 경북 스타관광호스트 육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체험관광콘켄츠 공모전/스타관광호스트 브랜드네임 공모전 안내를 시작으로 아임그린하우스 김기태 대표의 체험관광콘텐츠 운영자 사례 발표와 야놀자그룹 (주)레저큐 김형준 실장의 체험관광콘텐츠 유통채널(O.T.A)소개로 사업의 개괄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주)피디엠코리아 최식원 팀장 브랜드 네임 공모 설명
게스트하우스 운영 노하우에 대해 설명한 김기태 대표는 "지역에 대한 가치가 사람마다 다르다. 각각의 가치 지식 경험을 공유하면 아이템이 자꾸 쌓인다."며 체험형관광사업으로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아임그린하우스 김기태 대표
에어비앤비의 초창기 멤버라고 소개한 김 대표는 시골지역에 세계인들이 몰리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라며 '밍글링'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밍글(mingle)은 "섞이다. 어우러지다"란 사전적 의미로 특히 사교 행사에서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어울리는 행위 등을 뜻한다.
김형준 실장은 최근 여행상품 구매 트렌드에 대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통한 예약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플랫폼에서 탈피하라"고 주문했다. 적극적인 여행소비로 성장동력에 따른 변화에 발맞춰 나가야 하는 시대 트렌드임을 지적한 김 실장은 대표적인 온라인 채널에 마케팅과 판매극대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놀자그룹 (주)레저큐 김형준 실장
김형준 실장은 여행과 여가 상품이 주로 판매되는 대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기획전, 특가상품 등을 적절한 기회에 이용해 볼 것을 조언했다.
이와 더불어 사업설명회 후 '체험관광콘텐스 비즈니스 그것이 알고 싶다'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주)피디엠코리아 한교남 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 아임그린게스트하우스 김기태 대표와 야놀자그룹 (주)레저큐 김형준 실장 그리고 서울체험관광콘텐트사업 PM 백훈 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지역 체험관광콘텐츠 사업 개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체험관광 콘텐츠 성공의 필수조건은 체험 관광 콘텐츠가 온라인 여행 시장의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에 현장이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했으며 "이는 불친절한 현장 서비스와 비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현장 운영 미흡 등으로 고객의 클레임이 발생할 수 있고 빠른속도로 디브랜딩(브랜드 평가절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으로 체험관광사업에 대한 토크콘서트의 결론은 "본질이 좋아야 성공한다"며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은 반드시 콘텐츠와 현장 서비스 본질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고 매듭지어졌다.
이날 사업설명회가 진행된 세계물포럼기념관 대강당 객석을 가득 메울 정도로 지역 체험관광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사업의 전망과 준비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질의가 잇다랐다.
본 사업의 추진배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관광공사 통계자료 2018년 외래관광객 1,535만명 기준 개별여행 관광객 인원이 1,226만 여명으로 80%대로 개별여행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시대 트렌드에 따라 우리 지역만의 독특한 체험관광상품과 그 상품을 개발 및 운영하는 스타관광호스트 육성에 있다.
2018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외래객 재방문율은 57.8%이며 체재기간은 7.2일로 지방반문 비율이 49.6%에 이른다. 조사에 따르면 2017년 대비 15.1% 증가로 역대 2위를 기록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영향으로 강원도 방문 비율은 6.8%에서 9.7% 증가했다. 관광객들의 방한 중 주요 활동은 쇼핑 92.5%, 식도락 관광 71.3%이다.
한편, 스타관광호스트 육성사업은 경북 대표 체험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여행사업의 주체가 되어 지속 가능한 관광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는 경북을 대표하는 스타관광사업자 육성을 위해 체험관광콘텐츠 아카데미와 전문가컨설팅, 상품화, 홍보마케팅 지원 및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경북스타관광호스트 육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체험관광콘텐츠 사업을 운영 중인 또는 창업 준비중인 개인과 단체(사업자)로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타관광호스트 지원자는 현장 중심의 실용교육을 통해 운영 실무, 현장 학습 프로그램,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스타관광호스트 브랜드 전략수립의 일환으로 브랜드별 마케팅 컨설팅, 대상 인물별 스토리텔링, 브랜드 별 스토리북 발간, 브랜드별 호스트 캐릭터 라이징 작업 등을 컨설팅 받게된다. 이와 더불어 홍보 영상 제작과 SNS홍보 및 지역 여행사 연계 지원 등 스타관광호스트가 개발한 체험관광상품의 유통채널 또한 확대된다.
(주)피디엠 최식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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