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25시] 형곡2동 태영슈퍼 앞 싱크홀 발생 위험, 2년째 방치 구미시 안전불감증 심각<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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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시로2길 낙원탕 지나 태영슈퍼까지 직선구간 골목도로 형곡-사곡구간 도로 진입이 수월한 관계로 많은 차량이 골목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큰 곳.   
 
(구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기자는 2013년 8월 6일 구미시 형곡2동 낙원탕이 위치한 신시로 2길 주택가 골목길 도로의 부실 보수 땜빵 공사의 폐단을 취재해 알린 바가 있다.
 
골목길 도로 전 구간이 각종 공사로 인해 마치 누더기 옷을 기워 입은 마냥 너덜한 상태로 흔적이 남아 있고, 심지어 도로 중앙이 골목길 전구간에 걸쳐 갈라진 틈이 선명하다.
 
도로 바닥 아래의 지반상태가 균일하고 안정되 있다면 도로 전구간에 걸쳐 금이 날리가 만무하지만, 예사롭지 않은 아스팔트 중앙의 균열은 도로 아래쪽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따르면 실제로 도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물이 많이 고여 있는 부분은 싱크홀(지반침하), 즉 땅이 꺼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신시로 2길 전구간에 걸쳐 바닥에 금이 가있고 땅꺼짐 현상이 곳곳에서 관찰된다. 잦은 공사와 대형차량들의 통행으로 인해 도로가 견뎌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얼마전 국민안전처에서는 실험을 통해 땅 꺼짐 원인 현상을 증명한 바가 있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지하에 묻힌 불량 혹은 오래된 하수관에 틈이 생겨 물이 새게되면 토양이 유실됨으로서 빈 공간이 생겨나 하중을 견디지 못해 싱크홀이 발생되었다.
 
잦은 공사로 인해 인위적으로 손을 댄 경우에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이 전체 싱크홀의 78.8%나 된다고 한다.
 
한편 형곡동 신시로 2길 태영슈퍼 앞 4거리에는 2년 전 기자가 지적한 도로의 패인부분이 현재는 더 큰 땅 꺼짐 현상을 보이고 있다. 당시 주민이 도로의 패인 부분을 담당기관에 민원제기해 보수를 의뢰했지만, 업무처리는 더디기만 했다.
 
또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해 지금은 그 규모가 더 확장되 싱크홀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언제 가라 앉아도 신기하지 않을 싱크홀 발생 예상지역 남유진 시장의 8대 공약 중 『안전한 시민중심의 안심 특별시 조성』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땅꺼짐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태영슈퍼 앞 4거리는 형곡-사곡구간 도로 진입에 수월한 관계로 수시로 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구간이다.
 
특히 대형차량들의 출입 또한 빈번해 골목도로로서는 하중 한계치 초과를 보여 지반침하의 원인을 제공할 개연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태영슈퍼 앞은 금년 3월 들어선 형동노인회의 연로하신 어른들의 잦은 왕래가 있고, 어린아이들의 교통안전사고가 빈발한 위험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설치되야 할 과속방지턱과 CCTV의 설치 또한 없어, 총체적인 문제점을 지녀왔다. 
 
 
 
 
▲싱크홀과 교통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 있는 형동노인회 어르신들 불산사태와 한한국광유폭발 사건과 같은 대형사고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구미시는 선사고 후조치의 대명사로 각인되 있는 상태다. 산발적인 싱크홀 발생 다발 지역에 대해 방치하는 구미시의 업무태만을 고발한다. 
 
현재 싱크홀 의심지역에 대해 국민안전신문고에서 신고접수를 받아 싱크홀 전조 현상을 판별해 예방할 수 있는 업무를 담당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자체에서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는 대책이 없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큰 안전사고가 있기 전 경미한 사고가 전조를 알린다는 하인리히 법칙처럼 형곡2동 신시로 2길 곳곳은 위험을 알리고 있어 위태롭다. 따라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당국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신시로 2길은 골목도로라기 보다는 일반도로에 버금가는 차량통행량을 보인다. 불도로의 균열은 잦은 차량통행으로 발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교통안전 규제가 없다는 것은 관계기간의 업무태만이자 직무유기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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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 홈페이지: http://www.geumo.net/pages/main/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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