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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구미경찰서장 범인거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구미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 전달 안전도시 구미시는 앞으로 2000여대의 CCTV 감시체제로 강력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경북=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석)는 지난 4월 16일 뺑소니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불법주정차단속을 비롯해 재난감시, 공원방범 등을 목적으로 2010년 9월부터 12월에 걸쳐 (구)금오공대내에 구축되어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현재 2015년 4월 기준으로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3명과 모니터링요원 52명이 총 1천 734대의 카메라를 연중 24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CCTV감시를 통해 범인검거 1건과 청소년 선도 16건 그리고 화재예방 및 재물손괴 등 14건 등의 사건을 해결해 각종 사건사고 해결과 예방에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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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눈처럼 날카롭게 살피는 구미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구미시민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한눈에 파악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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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감시체제로 시민들의 안전에 더할 나위없이 큰 도움도 주며 시민들의 든든한 장치로서 자리 매김되어 오고 있는 CCTV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의 요소도 없잖아 있어 보이지만, 정작 가장 필요로 하는 장소에는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
얼마전 형곡 3주공 인근에서 발생한 유치원 차량에 1차로 부딪혀 쓰러진 뒤 2차적으로 트럭에 의해 사망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안타까운 죽음 또한 CCTV가 있었더라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지 않았을까.
인간의 심리는 교통안전주의 표시가 있다고 한들 빤히 노려 보는 듯한 CCTV가 있는 상황 보다는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덜하다.
금년 2월 10일에 열린 제193회 구미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안심특별시 구미 조성을 위한 방범용 CCTV설치 건에 대해 시민들의 방범용 CCTV 설치 요청과 민원제기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여서 지난해 557대 설치를 비롯해 금년에는 320대를 설치 할 것임을 알렸고, 2017년까지 총 2000대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것임을 밝힌 바가 있다.
하지만 CCTV는 지역별로 불균등하게 설치되고 있는 경향도 있어 보인다.
지난 6월 9일 열린 구미시의회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김재상 시의원은 권수서 총무과장에게 "각 지역에 설치 되고 있는 방범용 CCTV는 지역의 유력 인사들의 입김에 좌우되어 설치되는 경향이 있다"며 각 지역별로 필요한 곳에 골고루 설치 될 수 있도록 하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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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구미시의회 2015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김재상 시의원 지역 특정 인사들의 입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CCTV 설치건에 대해 지적했다. |
한 예로 형곡2동 골목에 위치한 태영수퍼 앞 사거리의 경우, 빈번한 차량 통행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과 더불어 일대에 원룸이 많이 생겨 젊은층이 증가한 관계로 밤늦게 소란스러운 일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구미시에서는 무관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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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와 다름없이 차량이 붐비는 형곡 2동 낙원탕 앞 골목길 많은 원룸이 들어서 교통량 증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곳이어서 안전사고 예방이 각별히 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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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은 "골목길임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에 지름길로 이용되어 교통량이 많은 관계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 사고 예방 차원에서 CCTV의 설치가 간절한데도 당국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주변의 CCTV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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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교통사고와 많은 통행량으로 맨홀 인근 아스팔트가 내려앉기도 하는 곳이다. CCTV가 가장 절실히 필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신경쓰지 않는 공무원들. |
그러나 CCTV설치에 대한 민원제기를 할 곳이 마땅히 없는 관계로 지나가는 차량들을 보며 늘 가슴 조리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저학년 학생들도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구간이다.
이준식 서장은 지난 4월 감사장 전달식을 통해 "CCTV모니터링은 112순찰차의 순찰과 같다"며 CCTV가 앞으로 구미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얘기 전했고, 권순서 안전행정국 총무과 과장은 김재상 시의원이 제기한 CCTV설치의 공정성에 대해 수긍했다.
따라서 CCTV 설치에 대해 민원을 제기 하기 위해서는 구미시 안전행정국과 구미경찰서에 문의하면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지 않고도 안전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CCTV를 설치해 줘야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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