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새로운 패러다임 정부3.0 사용 설명서, 제대로 알면 큰 도움된다.<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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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혁신도시에 새롭게 둥지를 튼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
 
(전국=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정부 3.0이란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뜻하며 요지는 이렇다.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시대가 열렸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며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모아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내일을 준비할려고 하며 개인의 행복이 커질수록 함께 강해지는 새로운 대한민국과 그 희망의 시대를 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정부 1.0이었을 때 정보유통채널은 기관으로 직접방문해야만 했고 정부측의 '일방향 정보 제공'이었다. 정부2.0의 정보유통채널로는 인터넷을 통한 '양방향 정보 제공'이었으며, 정부 3.0에 들어서 모바일을 이용한 정보유통채널로 말미암아 양방향은 물론이고 '개인 맞춤형 정보제공'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정부운영 패러다임은 정부중심에서 국민중심으로 지금은 국민 개개인 중심의 운영방향으로 변모해 왔으며 관 주도 동원방식과 제한된 공개·참여에서 능동적 공개·참여와 더불어 개방·공유·소통·협력이 가능해졌다.
 
정부 3.0은 3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정했다. 3대 전략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이다.
 
투명한 정부는 공공정보의 적극 공개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와 민·관 협치 강화를 추진과제로 한다.
 
유능한 정부는 정부 내 칸막이 해소와 협업·소통 지원을 위한 정부운영 시스템개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구현을 추진과제로 하며,
 
서비스 정부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통합제공과 창업 및 기업활동 원스톱 지원 강화와 정보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창출을 추진과제로 한다.
 
실제로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는 뭘까?
 
각설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잘 몰라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채 인고의 세월을 보내왔다.
하지만 이제는 법률복지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가 김천 혁신도시에 내려와 있어 무료 법률상담과 소송대리를 통해 지역민들의 고충을 한층 더 잘 해결할 수가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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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법률구조공단 곽상도 이사장
 
대한법률구조공단 곽상도 이사장은 "가족처럼 따듯하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항상 국민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라며 말한다.
 
대한법류구조공단은 전국에 18개 지부와 40개 출장소 그리고 67개의 지소를 두고 있어 지역민들의 무료법률상담과 소송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7군데의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에서는 금융소외국민의 조속한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다. 더불어 법문화교육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등에게 우리나라의 법체계와 법질서 및 학교폭력 예방 법교육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천 혁신도시 혁신 2로에 위치한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직접 방문해 법률상담을 받아도 되며 국번없이 132 또는 대표전화(054-810-0132)로 문의하면 친절한 법률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법률사무실에서는 법률자문상담료로 10분에 3만원에서 5만원 정도로 책정되 있어 서민들에게 부담이 되지만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언제다 공짜다.
 
정부 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진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많은 이용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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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운영 패러다임의 변천사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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