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전문호)는 2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를 선정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김치영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본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전문호 센터장은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비롯해 아동학대,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여러 위기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문호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차기 릴레이 참여자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소희 센터장, 의성군 어린이집 연합회 신선희 회장, 의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미영 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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