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회의원, 해마루초에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5일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과 구미시 해마루초등학교(교장 김상수)가 함께 해마루초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
행안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0년 12월 9일에 시작되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예방!’이라는 챌린지 슬로건을 들고 해마루초 녹색 교통 봉사 학부모님들과 등굣길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슬로건은 기억하기 쉽게 숫자로 되어 많은 사람들이 직접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해마루초 등하굣길 학생 안전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횡단 중 발생하는 사고가 예방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해마루초에서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운전자가 먼저 좌우를 살피고 차량의 속도를 줄여 어린이들의 안전이 정착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자리잡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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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초,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