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1년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 전국 10.39% 상승 / 안동시 8.36% 상승

사회부 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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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2021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4,982필지(2020년 4,862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2월 1일 결정 공시했다.


안동시의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8.36%로, 지난해(4.18%) 보다 4.18%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8년까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90%를 목표로 하여 올해 65.5% 수준으로 상승시킨 것이 가장 큰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전국의 표준지공시지가는 10.39% 상승했으며, 경상북도는 8.44%의 상승률을 보였다.

안동시의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컬럼비아 안동점) 상업용지로 제곱미터(㎡) 당 662만 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임동면 박곡리 산 472번지 임야가 제곱미터(㎡) 당 26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감정평가업무의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표준지공시지가의 열람은 온라인 상에서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표준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위 온라인 열람사이트 또는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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