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미래교육의 방향

ZOOM으로 만나는 미래교육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인동고등학교(교장 이백효)는 2020 SW 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및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충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 오기영 교수의 특강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이라 집합 특강 대신에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특강으로 개최됐다.

이번 특강에서 교사들은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줌을 통하여 현재와 연결된 10년 정도의 가까운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한 교육 과정,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 방안,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현장에서의 교육 방안, 현재의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처 방안 등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채팅창을 통해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이어나갔다.

특강을 들은 김○○선생님은 “인공지능 및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본 시설 등도 하루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셨다.

인동고 교장선생님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교육 현장의 구성원들의 사고의 전환과 학교 시설의 개선으로 앞으로도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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