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광평초등학교(교장 김재영) 5~6학년 학생 50명은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에 5,6학년 교실에서 SK실트론에서 주관하는 “미래를 그리는 도화지, 웨이퍼” 교육에 참여했다.
‘웨이퍼’란 반도체를 만드는 토대가 되는 얇은 판을 일컫는다. 반도체는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하는 전자제품에 필수적이며 빠르게 바뀌는 세상의 미래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하다.
1교시는 웨이퍼를 비롯한 미래 기술의 종류에 대해 배웠고 학생들은 똑똑한 기술로 편리해진 생활 모습을 알게 되었다. 이어지는 2교시에는 ‘웨이퍼, 미래를 부탁해!’라는 보드게임을 통해 웨이퍼를 통해 미래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보는 게임을 진행하였다. 모둠별로 웨이퍼 공장을 운영하며 미래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미래 직업인을 육성해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보는 게임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미래 기술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AI가 앞으로 펼칠 미래가 기대되었다.’, ‘미래에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한 직업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업과 연계하여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어서 학생들과 교사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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