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공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상)에서 3. 16(월) 관내 기업체 ㈜미창 서우창 대표로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 피해지원 및 예방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주식회사 미창(대표 서우창)은 2014년 창립하여 현재 직원 88명을 둔 전자부품제조업체로 4공단 등 3개소재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주식회사 미창 서우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방역현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상 공단2동장은 “이번에 내어주신 성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이번사태가 종식될 수 있도록 공단2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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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 ㈜미창 서우창 대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