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형곡2동, 휴일도 잊은 코로나 일제방역

코로나 19 예방 적극적인 손씻기 및 손소독제 사용 홍보영상(코로나19 극복범국민운동본부 제작)

일제 방역의 날 맞아 전 직원 나서
동전 노래방 등 청소년이용시설 중점 방역

(전국= KTN ) 김도형 기자= 형곡2동(동장 윤희영)에서는 3. 7(토)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가하여 관내 방역을 실시하였다.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날로 커지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나선 것이다.

 이 날 방역은 동전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이용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 폐쇄된 공간 위주로 방역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했다.

 한편 형곡2동에서는 지난 달 2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자체방역단을 구성하여 방역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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