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영주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설명절을 계기로 난방이 취약한 산간벽지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연료용 땔감(화목) 14톤을 7가구에 전달했다.
화목(땔감)을 지원받은 봉화군 거주 참전유공자 배우자 정○극 어르신은 “불편한 몸으로 나무를 구하러 다니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겨울은 난방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고령 저소득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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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영주국유림관리소, 설명절 계기 보훈가족 사랑의 땔감(화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