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농부들뉴스] 파프리카, 보통 채소가 아니네요. 만수팜 파프리카를 소개합니다.<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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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농부들' 쇼핑몰 직판 만수팜 파프리카  큼직하고 색깔이 선명하며 향기가 진하다.
 
(전국=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목요일 오전, 농부들이 직접운영하는 농수축산물직거래쇼핑몰인 '좋아요농부들'에서 보낸 과일처럼 먹음직스럽고 알록달록 선명한 색깔의 파프리카 한 상자가 사무실에 도착했다.
 
파프리카는 시중에 많이 알려져 각종 요리에 쓰이는 인기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경우는 집에서 이따금씩 아내가 1년에 한 두번 귀한 소고기 스테이크 요리를 해 줄 때마다 함께 곁들여 먹어보는 귀한 야채다.
 
우리가 흔히 보는 고추가 녹색에서 익으면 점차 빨강색으로 변하듯이 파프리카도 녹색에서 열매가 익을수록 점점 빨강이나 주황색 계열로 색이 익어간다.
 
만수팜에서 생산한 파프리카 상자를 열어보니 하나하나가 정성껏 포장되 있고 큼직했다. 빨강, 노랑, 주황색으로 채워진 파프리카중에서 빨간색이 먹음직스럽게 보여 이를 감싸고 있는 포장을 열어보니 파프리카 특유의 진하고 향긋한 냄새가 풍겼다.
 
이날 마침, 좋아요농부들로 부터 파프리카가 배달되 온 날 장모님이 계신 경주에 갈 일이 있어, 파프리카 상자를 직접 들고 경주로 내려갔다. 장모님께 파프리카를 보여 드리며 생색을 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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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파프리카를 안겨드린다. 장모님께서는 경주 성동시장에서 옷가게를 하고 계시고 물건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다.
 
만수팜에서 재배한 파프리카의 첫 느낌에 대한 장모님의 반응을 듣고 싶었고, 장모님께서는 "알록달록 색깔도 선명하고 향도 좋고, 뭐 이렇게 크냐"라시며 신기해 하셨다.
 
얼마전 '좋은사람들의 모임'의 리더인 김명자 대표로부터 '좋아요농부들' 쇼핑몰 개발자인 만수팜 대표 강준순 농업경영인을 소개받았고, 강준원 대표가 직접 재배한 파프리카에 대해 취재해 보기를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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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파프리카가 큰 상자를 가득 메운다. 파프리카 하나하나가 제대로 익어 싱싱해 보이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개별 포장을 해놓았다.
 
좋아요농부들과 만수팜을 함께 인터넷에 검색어로 넣으니 강준순 대표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올려져 있었다. 신문지상에도 소개된 강준순 대표는 이력이 사뭇 남다른 분이였고, 지난 1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으로 부터 경남정보화농업인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핵심농민으로 추천받아 경남도민일보에 기사가 올려져 있었다.
 
강준순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잘나가던 자동차 대리점을 접고 파프리카 재배산업에 띄어든 전형적인 벤처농업인이다.
 
성공한 사업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강 대표 역시 사업의 흥망성쇠를 비롯해 큰 좌절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한 농업경영인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지난했던 초창기 시절, 이루 말할 수 없던 고생은 뒤로하고 맘수팜 파프리카의 결과만 얘기하자면 이렇다.
 
귀농 8년차인 강준순 대표는 4500평 규모의 온실에 에너지 절감용 지열냉난방시스템을 갖춰, 연간 150톤의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이 중에 120톤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수입은 연 6억 원 이상의 매출에 2억 원 가량의 순이익을 거둔다고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 있을 정도로 알짜배기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농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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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서 농업정보화 선진지 견학을 온 농업인 선물 증정식 왼쪽 강준순 대표
 
좋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판로 또한 농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강준순 대표는 농부들이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좋아요농부들' 인터넷쇼핑몰을 개발했고 현재 탄탄대로를 걷고 있어 전국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팜에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다보니 지난해 12월 15일, 내가 자란 고향인 영주에서 '영주시 정보화 농업인'들을 만수팜에 선진지 견학을 보낸 사실도 알게됬고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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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정보화 농업인 만수팜 방문 기념사진 강준순 대표의 농업정보화 경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전국 각지역에서 찾는다.
 
 성공한 정보화 농업의 사례를 강준순 대표로 배워간 전국 각지의 농업인들은 우리나라 농업에서 희망과 빛을 보았을 것이란 생각이 저절로 든다. 강준순 대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좋은세상 바라기'에 들어가면 의식있고 진취적인 멋진 농업인의 단면을 잘 볼 수 있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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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순 대표가 일하는 모습이 실린 만수팜 파프리카 홍보 팜플렛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다양한 효능이 있고, 비타민 C의 보고라고 한다.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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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농부들 홈페이지: http://likefarmers.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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