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글로벌 백신 허브’ 향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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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경록 기자] 안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안동시는 13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 결과, 경제성 분석(B/C)은 1.57, 종합평가(AHP)는 0.551로 산출돼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는 국가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모두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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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은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 약 100만㎡(30만 평) 부지에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3,465억 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산단 조성의 핵심 목표는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이다. 주요 유치 업종은 의약품 제조, 의료용 물질 제조 등 바이오 핵심 산업으로 구성되며, 인근의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연구개발(R&D)부터 임상, 생산까지 이어지는 바이오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8조 6,198억 원, 고용유발효과 2만 9천여 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는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후속 행정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 2026년까지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27년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보상 및 공사를 시작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예타 통과는 안동이 세계적인 바이오·백신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차질 없는 산단 조성을 통해 안동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성장 기반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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