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두바이 ‘1004 고메’ 방문… K-Food·K-Beauty 중동 진출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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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9일(현지시간) 세계정부정상회의(World Governments Summit·WGS) 일정을 마치고,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한국 식품·화장품 유통기업인 1004 고메(1004 Gourmet, 대표 신동철 회장)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아프리카 시장 내 K-Food와 K-Beauty의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경상북도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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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고메(천사고메)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5개의 자체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여 개 이상의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 한국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MENA 지역 내 K-Food 확산을 선도하는 핵심 유통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양 부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경상북도 농·수산물의 현지 유통과 판매에 큰 기여를 해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내 우수 제품들이 현지 시장에 보다 폭넓게 진출할 수 있도록 행정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양 부지사는 1004 고메 그룹 계열사인 ‘라미스 뷰티(Lamise Beauty)’에서 진행 중인 한국산 화장품 판촉 행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Lamise Beauty 박우연 대표로부터 중동·아프리카 지역 화장품 시장 동향과 소비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상북도 K-Beauty 기업의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지사는 “K-Food와 K-Beauty는 한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세계에 알리는 핵심 산업이자 수출 성장동력”이라며, “경상북도는 지역 기업들이 중동·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통 네트워크 구축, 판촉 지원, 수출 상담 등 실질적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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