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SMR 초도호기 유치 '올인'…포스코 수소제철 생명줄로

사회부 0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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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가 국내 최초 소형모듈원전(SMR) 건설부지를 경주로 유치하기 위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30일 동부청사에서 열린 '경주 SMR 유치 TF팀' 킥오프 회의는 단순 모임이 아니라, 포스코를 살리고 경북 경제를 살리는 실질적 첫걸음이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 26일 제11차 전력기본계획에서 신규 원전 '전광석화' 추진을 못 박자, 경북도는 즉각 TF팀을 가동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총책임자로 나서 행정·입지·지역 3개 분과 15명 인선을 단행한 배경이다. 이들은 SMR 부지 공모전에서 경주를 '당선'시키기 위한 실무 특공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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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에는 포스코홀딩스·포스코 E&C, 경북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가 총동원됐다. 각자 무기는 명확하다. 포스코는 중국 저가 철강 공세와 전기요금 폭등으로 피눈물 나는 상황. 탄소중립 핵심인 수소환원제철로 살아남으려면 대규모 무탄소 전력이 절체절명이다. SMR이 그 해답이다.


경주 유치 부지는 월성원전 옆팔짝이다. 50년 무사고 운전으로 지진·지질 검증 끝났고, 월성1호기 정지로 남은 변전설비는 '플러그 앤 플레이' 전력망이다. 여기에 SMR 국가산단, 제작지원센터, 문무대왕과학연구소까지. 12개 앵커기업 투자협약으로 산업생태계도 굳건하다. 주민 수용성? SMR로 지역 부흥 기대감이 하늘을 찌른다.


양 부지사는 "10년간 SMR 생태계 조성에 올인했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제 국내 초도호기 유치가 '라스트 피스'. "모든 행정력 집중, 빈틈없다." 주민 설명회부터 시의회 로비까지 총력전 예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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