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바뀌는 연말정산, 이 세무사 한 수 배우면 세금 절감!"

"구미 기업 필수! 12월 10일 실전 연말정산 마스터 클래스"

"근로소득 세액계산 완벽 정복… 상공회의소가 알려주는 2025 대비법"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구미지역 기업체 및 기관·단체의 세무·회계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매년 개정되는 세법과 연말정산 제도에 대한 실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는 이은자 이은 세무회계 대표 세무사가 초빙되어 ▲2025년 주요 개정 세법 ▲연말정산 사전준비 및 절차 ▲근로소득의 개요 ▲연말정산 세액계산 등 실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습득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연말정산 업무는 매년 내용이 바뀌어 담당자들의 교육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실무교육이 기업 현장의 세무·회계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는 2026년에도 인사·노무, 세무·회계 분야는 물론, AI 역량강화 교육과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등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실무교육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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