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2025년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구미 송정 복개천 상가번영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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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센터장 김성학)는 12월 10일 오전 11시, 구미 송정동 복개천 상가 일원에서 ‘2025년 구미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미 송정 복개천 상가번영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학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장을 비롯해 김윤태 구미 송정 복개천 상가번영회장과 상가번영회 임원진, 구미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 등 11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개회와 참석자 인사, 간담회 취지 설명, 올해 주요 지원사업 공유, 자유토론 및 애로사항 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포함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상권과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지난해 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시로부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소상공인의 중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무료 배달쿠폰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등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브랜드·디자인 개발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하는 유망소상공인 지원사업,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플랫폼을 활용한 매장·제품 홍보영상 제작을 돕는 온라인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 ▲법률상담과 맞춤형 컨설팅, 소상공인 기초역량 강화교육을 포함하는 경영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성학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장은 “지역 상인들이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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