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보건부 주최 줄기세포치료학회 - 강남메디컬센터 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정종화 박사) 첨단 세포치료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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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전국] 이용범 기자 =라오스 줄기세포치료학회는 최근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태국, 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25년 10월 16일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강남메디컬센터 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정종화 박사)는 라오스 세타티랏병원(Setthathirath Hospital) 셀포유(Cell for You) 비엔티안 연구소와 공동 임상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된 첨단 세포치료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정종화 박사가 개발한 맞춤형 세포재생치료 기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자가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신경재생을 촉진하고 기능 회복을 극대화하는 혁신적 치료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기술이 적용된 소뇌위축증 환자, 치매, 파킨슨병, 중풍(뇌졸중) 마비 환자 등의 실제 치료 과정과 개선 결과가 동영상 임상자료로 공개되었다.

 

발표 영상에서는 환자들의 신체 기능 및 인지 능력이 점차 호전되는 모습이 상세히 소개되었으며, 각국 참석자들은 해당 치료기술의 높은 잠재력과 임상적 성과에 대해 깊은 관심과 찬사를 보냈다.

 

참석한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태국 등 각국의 재생의학 전문가들은 “정종화 박사가 개발한 세포치료 기술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줄기세포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국제 공동연구 및 임상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정종화 박사는 “이번 라오스 학회를 통해 한국의 첨단 세포재생의학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국과 협력하여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내 줄기세포 치료 연구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임상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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