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9월 19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재무·회계 부서 임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 사원이 알아야 하는 세무회계관리 실무초급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개정된 세법을 반영해, 재무 및 회계 담당 임직원들이 최신 세법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사는 이석정 세무법인 현인 대표세무사가 맡아 회계 및 세무 기초부터 절세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이 대표세무사는 세금계산서 발급과 신용카드 관련 법규, 영세율과 면세, 매출채권 및 대손상각비, 퇴직급여와 퇴직연금 관리, 그리고 중소기업 절세관리 전략 등 핵심 내용을 실제 사례와 함께 상세히 설명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장은 “이번 교육이 재무·회계 담당자들이 실무처리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안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 및 기업유치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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