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쌀 통합 브랜드 전략과 최신 시설 기반 품질 관리로 경북 대표 프리미엄 쌀로 자리매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 대표 쌀브랜드인 ‘일선정품(영호진미)’이 지난 14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1회 쌀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북도 최상위(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107개 농협쌀 브랜드 중 공동 우수상(7위)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협쌀 10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품위와 품종검사, 식미 및 관능평가를 거쳐 상위 30개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이 중 도별 최상위 8개 브랜드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가렸다. 대상은 강원도의 ‘횡성쌀 어사진미’가 받았다.
구미시 농협들은 2019년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개별 운영되던 브랜드를 ‘일선정품’으로 통합하며 고품질 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통합미곡처리장을 완공해 최신 시설에서 균일한 품질의 쌀을 생산·유통하며 경북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고품질 프리미엄 영호진미 생산 시범사업’을 5년간 추진하여 생산 단계에서부터 품질 고급화 체계를 도입, 단순한 생산량 확대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뛰어난 밥맛과 품질 향상에 성공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현 ‘일품벼’ 품종 대신 ‘미소진품’으로 품종 전환과 함께 재배 관리 강화에 나서, 밥맛이 뛰어난 프리미엄 영호진미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구미 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농업정책과]제품+이미지(일선정품+영호진미)-구미.jpg](http://www.youtongnews.com/data/editor/2508/20250818144310_udcltuc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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