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풍기인견 제주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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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람과 어우러진 전통 섬유의 품격

친환경 섬유의 미학,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 스며들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전통 섬유인 풍기인견이 제주의 푸른 바람과 만나 섬유의 미학을 전한 축제가 성료됐다.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동문시장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영주풍기인견 제주페스티벌’이 많은 도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최,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 주관, 제주시청 협조로 진행됐으며,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풍기인견 문화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주최 측은 “풍기인견의 품질과 감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친환경 섬유에 대한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 하이라이트, 자연과 예술의 조우: 인견 패션쇼


행사의 백미는 단연 풍기인견 패션쇼였다.


인견과 대마를 복합한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된 다양한 의상들이 런웨이를 수놓으며,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바람에 살랑이는 인견의 질감과 시원한 실루엣이 제주 자연과 너무 잘 어울렸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 전 연령층 호응 이끌어


연계 프로그램인 천연색 염색 체험도 인기였다. 참가자들은 식물성 천연염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손수건과 스카프를 만들어보며 인견 소재의 친환경성과 독특한 감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풍기인견 사행시 짓기 이벤트’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현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 “제주와 함께, 친환경 섬유의 길을 걷겠습니다”


이형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 회장은 “제주에서의 첫 시도가 이처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다”며 “풍기인견이 제주를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사랑받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자 영주시 기업지원실장 역시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영주와 제주의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섬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풍기인견, 바람을 입는 섬유


한편 풍기인견은 천연 펄프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섬유로, 부드러움과 통기성, 흡습성 모두 뛰어나 여름철 고급 원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풍기인견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해풍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섬유임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풍기인견은 제주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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