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발전 결의 및 유공자 표창 진행
100여 명 참석, 음식문화 개선사업 및 친절서비스 강화 다짐
[한국유통신문= 김성원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 3월 14일(금) 안동회관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주활 지부장을 비롯한 대의원 및 회원 100명이 참석해 2024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외식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음식문화 개선사업 및 외식업 친절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위원 12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경상북도외식업지부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회원 자녀 12명에게 1인당 최고 50만 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경상북도 22개 지부 동시 개최, 안동시 외식업지부의 결의문 발표
이번 정기총회는 경상북도 22개 지부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각 지부마다 특색 있는 총회가 진행되었다. 안동시외식업지부는 "좋은 식단 및 개인위생 관련 결의문"을 발표하며 위생적인 주방 환경 개선,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개인 위생관리 강화(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필수), 친절한 고객 응대를 통해 관광객 천만 명 유치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외식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관광객 천만 명 유치를 위해 외식업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안동시외식업지부에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사업이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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