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Hemp), 기후변화 해결의 열쇠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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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바이오 GMR 미생물 시범 농장(경북 봉화군 물야면 사과농장 대표 정해윤)

 

 

친환경 대마 GMR 미생물, 지구온난화 예방에 블루오션 예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기후변화, 이 단어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가 변화함에 따라 평균적인 날씨 패턴이 변하고, 이는 농업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농산물 생산량이 급감하고, 가격이 폭등하는 현실 속에서 대마(Hemp)가 주목받고 있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이자 보건학 박사인 김문년 교수는 “대마는 규제가 아닌 활용 방안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마는 농업, 섬유, 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작물로, 특히 온실가스(CO2)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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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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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93년 유엔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여러 법적 장치를 마련해왔다. 그러나 기후변화는 단순히 국가 차원의 대응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2021년도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약 21.4백만 톤에 달하며, 이는 국가 총배출량의 3.2%를 차지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 재배 적지가 변화하고 있으며, 생산량 감소는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교수는 “대마의 활용이 지구온난화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대마에서 추출한 GMR 미생물의 가능성을 언급한다. GMR(Korea God Microorganism Resurrection) 미생물은 대마 부산물의 약성을 이용해 개발된 친환경 미생물로, 축산 악취 제거와 작물 영양제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대마는 잎, 줄기, 뿌리, 화분, 씨앗 등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유용한 친환경 특용작물이다.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대마는 이제 단순한 작물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경북에서 추진 중인 대마 산업은 이러한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대마 산업의 규제 완화와 활용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GMR 미생물과 같은 신기술 개발이 이어져야 한다.


미래를 위한 대안

 

김 교수는 “지구는 조상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빌려쓰는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R&D) 지원을 강조했다. 대마의 활용은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 새로운 산업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대마는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대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할 때, 친환경 농업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대마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여정을 함께 시작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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