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천시와 ‘율곡 생활물류복합센터’ 준공식 및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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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신사업 참여, 친환경 물류 혁신 박차


(경북= KTN) 전옥선 기자= 쿠팡은 9월 5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율곡 생활물류복합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경북도 및 김천시와 물류 혁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곽형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상무를 비롯해 관련 기업과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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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준공식으로 문을 연 율곡 센터는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의 핵심 시설로, 도심 내 주차장을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확충하는 혁신적인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도심 내 주차 수요를 유지하면서 물류 거점을 확장해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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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쿠팡은 사업 시뮬레이션을 통해 배송 거리가 기존 대비 약 80%, 배송 시간이 20% 이상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천시 내 배송 차량의 운행 거리를 연간 약 43만8000km 줄임으로써,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쿠팡은 경상북도와 김천시, 그리고 물류 스타트업 PLZ와 협력해 물동량 지원과 함께 규제 완화로 인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스마트 물류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김천 물류센터 착공을 포함해 내년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물류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방 도시에서 1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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