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 '일자리 잡(JOB) 날' 개최 –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업 기회 확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경북 북부권 일자리 잡(JOB)는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서부권에서의 1차 행사와 성주에서의 2차 행사에 이어 북부권 지역 미취업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채용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경북일자리종합센터)이 주관했으며, 경북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한 사전 서류 전형을 거쳐 기업과 매칭된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구인업체의 채용 소요 시간을 줄이고 북부권 구직자들의 조기 취업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워크넷 등록, 이력서 클리닉 지원, 지역 일자리 정보 제공, 개별 직업 상담, 면접비 지원, 청년愛 꿈 수당 지원, 기숙사 환경 개선사업 및 임차비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참여한 12개 기업은 총 41명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며, 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 성공률과 고용 유지를 높이기 위해 면접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및 미취업 구직자들에게 추가 상담과 맞춤형 고용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실습 교육은 제약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CONNECT 로컬 – 컴퍼니 경북 일자리 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