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저장 기술, 지속 가능한 건축 디자인에 통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4년 5월 30일, 캘리포니아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 뉴욕 -- 에너지 볼트 홀딩스(뉴욕 증권거래소: NRGV)와 세계적인 건축 엔지니어링 기업 스키드모어, 오윙스 & 메릴(SOM)이 지속 가능한 건축 디자인을 위한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GESS) 통합을 목표로 하는 독점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혁신적인 G-VAULT™ 솔루션
에너지 볼트는 차세대 G-VAULT™ 중력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EVu™, EVc™, EVy™, EV0™ 모델이 포함된다.
EVu™: 최대 1,000미터 높이의 초고층 타워로, 멀티 GWh 에너지를 저장해 건물과 인근 건물에 전력을 공급. 탄소 환수는 3-4년 내 가능.
EVc™: 고층 건물에 통합된 대규모 펌프 수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
EVy™: 기존 지형을 활용해 최소한의 환경 영향으로 에너지를 저장.
EV0™: 모듈형 펌프 수력 시스템으로, 친환경적이고 저비용.
파트너십의 중요성
SOM은 모든 새로운 에너지 볼트 GESS의 독점 건축가 및 구조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중력 에너지 저장 기술을 도시와 자연 환경에 통합하여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영진의 발언
에너지 볼트 CEO 로버트 피코니는 "SOM과의 파트너십으로 지속 가능한 건축과 에너지 효율성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OM 파트너 아담 세멜과 스콧 던컨은 "재생 가능 에너지 건축을 통해 도시와 자연 환경을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SOM은 탄소 중립 운영과 지속 가능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발표된 Urban Sequoia와 바이오 기반 콘크리트 대체재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 볼트는 중력 기반 저장, 배터리 저장, 그린 수소 에너지 저장 기술을 포함한 유틸리티 규모의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 볼트와 SOM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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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와 SOM, 글로벌 중력 에너지 저장 파트너십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