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구미시지부, 어려운 경제 난국을 타계할 회원 상호간 단합된 힘 강조
이상영 공인노무사, 소기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주가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특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0일 KT구미지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이하 전소연, 회장 장성웅) 5월 월례회가 열렸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는 구미코(관장 김석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더불어 프리마켓 '전소연 해피마켓팀 발대식' 행사도 아울려 열렸다.
전소연 구미시지부에서는 구미시에서 역대 최대급으로 성황리에 치룬 지난 경북 도민체전에서 프리마켓 체험을 발판으로 이번 '전소연 해피마켓팀' 추진을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소연 구미시지부 역량강화 특강에서는 구미근로자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이상영 공인노무사의 근로기준법 관련 강연을 통해 사업주의 관점에서 근로계약서 작성시 주의할 점을 비롯해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적용되는 근로기준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한편, 장성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SNS와 밴드를 중심으로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 회원 확보에 노력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줄탁동시(崒啄同時) 사자성어를 인용해 회원들 상호간에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장 회장은 규모가 경쟁력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전소연 구미시지부 밴드 회원 2,000명 달성을 목표와 함께 "6월말까지 정회원 500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며 협회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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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구미코 MOU체결, '전소연 해피마켓팀' 발대식으로 협회 발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