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절감, 작업 효율성 극대화!

 문리프터가 제시하는 미래 작업환경의 모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유니펄스(UniPulse)가 개발한 새로운 로봇 밸런서 "MoonLifter(문리프터)"가 작업 환경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이제 민감하고 무거운 물체를 다루는 작업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다. MoonLifter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그 혁신성과 다양한 기능들로 작업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안전을 보장한다.

기존에는 민감한 작업이 필요한 환경에서 작업자들은 엉거주춤한 자세를 유지하며 무거운 물체를 다뤄야 했다. 그러나 MoonLifter의 등장으로 이러한 부담은 사라졌다. 문리프터는 양손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 작업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문리프터는 워크의 위치를 고정시키면서 조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인력이 필요한 번거로운 작업을 혼자서도 수행할 수 있다.

MoonLifter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대리석, 액정화면, 유리 등의 섬세한 작업을 정밀하게 다루고 싶은 경우에도 MoonLifter가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3차원 측정기에 표면 처리한 워크를 위치를 정해 천천히 두고 싶거나, 금속끼리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양손으로 부품을 지탱하면서 삽입하고 싶은 경우에 MoonLifter가 도움이 된다. 특히, 원통형의 워크를 속도 제한하면서 옆으로 눕히는 작업은 MoonLifter의 기능으로 쉽게 수행할 수 있다.

MoonLifter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중량물을 접지시킬 때의 충격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MoonLifter는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 속도로 부드럽게 조정이 가능하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조작이나 충격을 사전에 방지한다.

이처럼 MoonLifter는 작업자들에게 효율성과 안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로봇 밸런서로, 미래 작업환경의 모습을 예상케 한다. 유니펄스의 MoonLifter가 작업 환경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작업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안전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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