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한기조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국가5공단 대기업 유치구상에 대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기조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국가5공단 2~3구역 공사가 진행 중인 것을 언급하며 총 283만평 부지 중 2~3구역이 약 40%를 차지한다고 했다.
한 예비후보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 회사가 약 8.5만평을 분양받았다고 하며, 지난해 9월에 첫 분양 개시후 3개사에 3천평만을 분양시켰다고 주장했다.
5공단 분양실황에 대해 한기조 예비후보는 "이렇게 해서는 망해가는 구미를 회생시킬수가 없다"는 말과 함께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제1구역을 보상시 인수가격으로 필요로 하는 대기업에게 주고 대기업 자체가 공사를 원하는대로 하도록 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분양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또 한기조 예비후보는 "저 한기조가 대기업을 찾고 특단의 조치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이런 일은 큰 일을 해 본 저 한기조만이 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더불어 한 예비후보는 "대기업 유치와 하청업체가 수없이 들어오고 일자리를 만들고 자영업을 활성화 시켜야 구미가 생존을 넘어 성장 할 수 있다"고 주장해 대기업 유치에 따른 지역 상생방안을 알렸다.
사진 한기조 예비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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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조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실효성 있는 구미국가5공단 대기업 유치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