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시청 옆) 18층 서울클럽 제36차 정기총회 현장(사진제공 석유유통협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석유대리점과 정유사 등 44개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지난해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정책사업으로 △알뜰주유소 편중지원 중단과 카드수수료 인하 △주유소 규제 완화 및 사업 다각화 지원 △석유유통시장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신용카드 부가세 환급 청구 등 회원사 지원사업과 협회 활동 및 회원 서비스 강화, 대외활동 확대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2024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정훈 한국석유유통협회 회장은 “지난해 알뜰주유소 공급입찰제도 개선과 주유소 현장규제 완화,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한 업계 현안 공론화 등 성과를 거뒀다”는 말과 함께 “올해는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더욱 치밀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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