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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L+FUCHS PROCESS AUTOMATION, 미래의 글로벌 수소 인프라를 위한 솔루션으로서의 암모니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전기화의 증가와 함께, 수소는 에너지 전환의 열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에너지의 장기적인 저장에서부터 모든 화석 연료의 분자적인 대체까지 모든 것이 포함될 것입니다. 불행히도 독일은 국내 생산을 통해 미래의 수요를 완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용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약 60 ~ 70% 정도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소는 선박으로 운송되는데, 이로 인해 다른 문제도 야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액화로 인해 많은 양의 부가 에

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교통수단은 아직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반면, 암모니아 운송은 일일 운송량이 약 2천만 톤에 이를 정도로 이미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이미 여러 공급업체들이 그린 수소와 질소를 결합하여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기존의 안정적인 방식을 이

용해 암모니아를 운송하기로 결정했다.

암모니아는 독성 및 폭발성 물질이기 때문에 적절한 안전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필드장치와 컨트롤러를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는 K-System 시리즈 스위치 증폭기와 같은 페펄앤푹스(Pepperl+Fuchs)의 제품이 육상으로의 착륙에서 육상 추가 운송을 비롯해 이후 프로세싱 단계에 이르기까지 이미 관련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다. 각 시

스템에는 다양한 베리어가 적용될 수 있다. 최신 데이터 전송 시스템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EthernetAPL 스위치는 보안 환경에서 높은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센서는 다수의 밸브를 모니터링하고, 각각의 위치를 보고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6,6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는 2021년 기준 7억9천0백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그룹은 산업용 센서 기술 및 방폭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다. 엔지니어와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독일 만하임(Mannheim)에 있는 본사는 이 회사의 핵심 기술 전문지식

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소규모 가족기업으로 1945년 설립된 페펄앤드푹스는 현재 40개 이상의 자회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입지를 통해 최고의 기술 표준과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생산 시설을 모두 구축했다. 페펄앤드푹스는 전세계 자동화 기술 사용자의 파트너로 발전해 왔으며, 제조 자동화 및 프로세스 자동화 요구에 부합하는 가장 포괄적인 검증된 컴포넌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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