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 주식회사 해븐트리 MOU 체결

사회부 0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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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A 4.0 추진 및 디지털혁신 확산"

일하는방식 혁신, 고객서비스 혁신, 데이터기반 혁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 기반 디지털혁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제진흥원)이 주식회사 헤븐트리(이하 헤븐트리)와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통한 디지털행정 혁신을 위해 7월 14일(금) ‘GEPA 4.0 추진 및 디지털혁신 확산 MOU’를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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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진흥원은 매년 100건 이상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2년 한 해 동안 자금 1조3천억, 온라인매출 9천억 원 달성을 지원하였고, 중소기업 500여 개사, 소상공인 1만2천여 점포, 취⋅창업자 2천2백여 명을 지원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 뒤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업규모가 1천억 원 내외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지속적인 운영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정책수혜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행정업무 절차 간소화 및 전산화를 실천하고, 고객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다수의 기업과 협의하였으며, 최근 헤븐트리에서 서비스 중인 클로바인 도입 및 고도화를 통해 GEPA 4.0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

 

GEPA 4.0은 정책지원 전 과정을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구현하고, 사업추진실적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일자리 정책 데이터를 통합 분석 및 모니터링하고, 임직원의 스마트오피스 구현 및 OKR 관리시스템 도입하는 등 경제진흥원의 디지털행정 혁신모델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헤븐트리는 2017년 4월 창업하여 2021년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 및 프로젝트관리 서비스인 클로바인을 런칭하였으며, 현재까지 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진출 등으로 국내외 1,000개 이상의 기업고객을 확보하는 등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헤븐트리는 클로바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행정서비스에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과 업무처리기능을 강화하고, 경제진흥원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제진흥원 송경창원장은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공공서비스도 진화해야 한다. AI,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하고 ‘Tesla as Learning Network’를 배워 정책현장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학습하여 혁신하는 GEPA 4.0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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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는 “기존의 클로바인 제품을 고도화하여 AI와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경제진흥원의 업무 특성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 품질을 달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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