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 세계시장 향한 도약! 안동시·소주스토리, 총사업비 120억 원 투입해 신축 양조장 착공

사회부 0 329


0827 소주스토리, 안동시에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jpg

 


[한국유통신문=김성 기자]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전통주 ‘안동소주’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7일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가 안동소주 양조장 신축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조장은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풍산읍 매곡리)에 들어서며,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155㎡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 내부에는 최신식 증류식 소주 생산설비가 갖춰져 연간 150만 병의 안동소주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신축은 안동소주의 품격을 높이고 해외 시장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소주스토리는 1990년 설립 이후 와인을 비롯한 주류 수입·유통 시장을 선도해 온 나라셀라㈜가 지난해 9월 새롭게 설립한 자회사다. 전통주 산업의 고급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한 이번 사업은 역사성과 산업화를 아우르는 전략적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주류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투자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교두보 마련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승철 소주스토리 대표는 “안동소주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우리의 술”이라며 “새로운 양조장을 통해 한국 전통주 산업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수출시장 개척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