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바이오산업, 재생의료로 확장…“글로벌 허브 도약”

사회부 0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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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지역 발전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안동시가 ‘재생의료’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바이오산업 확장에 나선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안동이 축적해온 백신산업 기반을 토대로 재생의료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안동 바이오산업 지역특화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전략은 ▲백신 기반 재생의료 산업 확장 ▲백신과 재생의료 기술 융합을 통한 지역 특화 산업 발굴 ▲글로벌 연구소 유치를 통한 기술이전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안동시는 국비와 도비, 민간투자를 포함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해 차세대 재생의료 연구와 산업화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 백신 산업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이전을 위해 세계적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본격화된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 독일 프라운호퍼 IBMT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권 예비후보는 “경북도와 함께 체결한 글로벌 협력 MOU와 추진사무국 개소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관들과 공동 연구를 본궤도에 올리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안동형 재생의료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도 강화된다. 국립경국대와 포스텍 등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첨단 바이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백신상용화지원센터,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등 기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 실증, 생산, 해외 진출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지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동화 공정 표준화와 컨설팅 지원 체계를 마련해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권 예비후보는 “백신을 넘어 재생의료까지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으로 바이오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세계 수준의 연구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안동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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