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전통장류 공동브랜드 ‘GUSU(구수)’의 수도권 인지도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연남동 스몰타운 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북 전통장류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GUSU한 콩의 특별한 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콩이 메주를 거쳐 된장·고추장·쌈장·간장으로 완성되는 발효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MZ세대가 전통 장류를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포토존, 굿즈 이벤트, 콘텐츠 체험 등이 결합된 ‘일상 속 전통장’ 콘셉트를 선보인다.
최근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약 36%를 차지(국가데이터처)하면서 외식·간편식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류 소비도 단순 조리용에서 소스형·간편식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4년 말 공동브랜드 ‘GUSU’를 개발, 분산된 생산자 중심 구조를 통합 브랜드 체계로 전환하고 국내외 시장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GUSU’는 “Gyeongbuk’s Unique Sauce for U(경북이 만든 당신을 위한 특별한 소스)”라는 영문 슬로건에 ‘구수하다’는 한국 전통 장맛의 정체성을 반영함으로써, 경북 전통장류를 현대 식생활에 어울리는 ‘일상 속 브랜드’로 재정의했다. 간편식 트렌드와 K-푸드 세계화 흐름 속에서 ‘GUSU’는 전통장류의 현대화·세계화를 선도할 핵심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GUSU는 경북의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한 발효의 깊은 장맛에 현대적 편리함을 더한 K-소스 브랜드”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통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상 속 활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콩 재배면적 전국 2위의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2024년 전국 최초로 ‘5월 30일 장류 먹는 날, 530 한국장데이’를 선언하고 특화 발효장류 산업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통장류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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