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사회부 0 326

스크린샷 2025-02-27 061925.png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임원진 기념촬영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협력 확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양재 엘타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의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정기총회는 △총회선언 △부의안건 심의 △기타 중요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5년도 예산(안) ▲제2대 임원사 선출 등의 안건이 심의 및 의결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협의회 회장 및 운영위원장이 새롭게 선출되었다. 신임 회장에는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이사가, 운영위원장에는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이사가 각각 선임되었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혁신적인 모달리티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적응증 확장을 통해 보다 광범위한 치료 기회를 제공해야 할 시점”이라며, “협의회는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과 같은 글로벌 협의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된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이사는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연구개발, 임상, 사업화 등 전 분야에서 협력과 정보 교류가 절실하다”며, “올해 기술세미나 및 교류회를 통해 최신 산업 동향과 신약 개발, AI 및 디지털 기술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역할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단체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는 **2023년 7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BIOPLUS-INTERPHEX KOREA 2023)’**에서 출범한 이후,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 및 규제 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협의회는 고바이오랩, 에이치이엠파마,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종근당바이오, 이뮤노바이옴 등 총 27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협의회는 글로벌 기술 교류 확대, 신약 개발 가속화,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