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종호)는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가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으로부터 ‘기관협력 및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
이 표창은 HACCP인증원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HACCP)의 확산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외부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는 지역 농식품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는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지역 농식품 가공품의 위생과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스마트 HACCP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중요관리점(CCP)의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고 공정관리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식품안전관리 모델이다.
센터는 또 개별 농가가 직접 구축하기 어려운 HACCP 인증 시설을 공동 이용 형태로 제공해 소규모 농업인의 가공 및 창업 기반을 강화해왔다. 시제품 개발부터 생산 지원, 창업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해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함께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 기반의 위생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동 농식품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 장비 활용 교육과 HACCP 기준에 따른 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 소득 증대와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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